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발(모탈 컴뱃) (문단 편집) === [[모탈 컴뱃 11]] === [youtube(yUkL8RdG1p4)] >I'd never forget a fight. >내가 싸워 본 상대를 잊을 리 없지. 성우는 조나단 카힐. 1월 17일, 첫 공개 기념 이벤트 행사에서 트레일러 시작 부분에 누군가가 빠른 속도로 달려가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등장이 암시되었다. 그로부터 2월 6일에 본격적인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참전 확정, 최초로 공개된 7인 이후로 가장 먼저 공개된 캐릭터가 되었다. 역대 캐릭터 중에서도 디자인 변화가 매우 큰데, 복면은 사이보그스럽게 바뀌었고, 헤어스타일은 단발이 되면서 트윈테일이 사라졌다. 온몸에 근육이 조금씩 보일 정도로 심하게 손상된 피부는 단순히 쭈글쭈글해진 것으로 완화되면서 훨씬 보기 좋아졌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 디자인이 물갈이되던 모탈 컴뱃 시리즈에서 본래 모습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카발이었기에 전작과 비교해보면 매우 이질감이 심하다. [[파일:Kabal_unmasked.png|width=50%]] [[모탈 컴뱃 3]] 훨씬 이전의 모습도 등장. 장발에 턱수염이 난 원래 시간대의 컨셉 아트와 달리, 전반적인 모습이 카를로스 페시나[*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애니메이터 감독으로 고전 실사판에서 번개신 라이덴의 모션 캡쳐를 담당한 인물이다. 그리고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선 그에게 헌정하는 [[모캡|오너캐]]도 있다. 아예 [[쟈니 케이지]]와의 대전시 쟈니가 "이제부터 네 이름은 카를로스다"라고 말하기까지 한다.]에 [[더 락]]을 합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참고로 저 헤어스타일은 [[키타나]]의 등장 인트로 중 하나에서 등장하는 엑스트라 중 하나의 머리로 재탕되었다. 게임 내 성능은 준수한 강캐.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도 적당한 편이다. 9에서는 노매드 대시만 쓰면 이기는 얍삽캐였지만, 여기에러는 호수구 콤보와 대시로 스피드하게 적을 죽이는 진정한 스피드형 캐릭터가 되었다. 유저들도 이런 카발을 환영하는 듯. 다만 페이탈 블로우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씹히는 경우가 거의 없는 준 무적기 급의 판정이라 아직도 카발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한 수준. 스토리 모드에서는 악역 시절만 등장했기 때문에 자기 챕터는 없으며, 역할과 비중도 주인공 일행을 가로막다가 리타이어되는 전형적인 잡졸. 현재의 카발은 여전히 사역마가 된 채로 크로니카에게 충성하고 있으며, 과거의 카발은 흑룡회 소속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의 카발은 단순히 주인공만 방해하다가 9장에서 리타이어된 이후로 출현 끝, 과거의 카발은 흑룡회 결투 클럽에서 [[케이노]]에게 소냐가 자신을 흉측한 꼴로 만들었다는 거짓말[* 원래는 [[킨타로(모탈 컴뱃)|킨타로]]의 화염 공격에 전신 화상을 입고, 케이노에게 개조된 것이다.]에 속아서 과거의 [[소냐 블레이드]]와 싸우다가 패배한다.[* 과거의 케이노가 사실이냐고 묻자, 현재의 케이노가 그냥 성질 돋구려고 한 말이라고 비웃으며 이야기한다.] 타임라인 재편의 영향인지, 적룡단으로 갈아탈 조짐이 보인다. 타케다가 캐시에게 K에게 우리 아버지의 행방을 밝혀내 달라는 SNS 인트로가 있기때문. 로보캅 개인엔딩에서는 9편의 경찰시절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로보캅과의 매치 대사에서 한 때 경찰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지만 월급이 박봉이라며 미래의 자기 직업을 디스한다. 컴뱃 리그 스킨 중 스콜피온, 바라카와 함께 적룡단의 실험체 테마 스킨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적룡단의 실험체 스러운 외형이라 카발이 적룡단으로 갈아탈 것임을 암시하는 듯 하다. 카발의 경우 눈 모양이 선글라스를 쓴 듯 해서 쟈니 케이지가 드보라를 보고 영감을 얻어 제작하려는 작품 익스터미네이터에서 주연을 맡은 모습 같다는 평. 아케이드 모드 엔딩에선 시간의 관리자는 돈도 못 벌고 휴일도 없는 직업이라며 크로니카에게 권한을 돌려주고 그 댓가로 으리으리한 영지와 사설군대를 거느린 권력자가 되어 [[사리나(모탈 컴뱃)|사리나]]와 결혼 한 후 남매를 낳고 강아지도 키우는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 모탈 컴뱃에 몇 안 되는 --엄청난-- 해피 엔딩. 페이탈리티는 다음과 같다. * 허벅지에 호수구를 꽂아서 그 상태로 빠르게 달린다. 끌려가는 상대는 몸부림치다 양 손과 얼굴이 갈리면서 양쪽 눈이 빠져버리고, 다시 전장으로 달려오면서 상대를 날린다. 그 후, 다시 반대편으로 워프해서 날라간 상대를 가로로 토막낸다.[* 마치 인저스티스 2의 플래시의 슈퍼 아츠를 카발의 스타일로 어레인지한 듯한 느낌이다.] * 호수구로 배를 가르고 이어서 발뒤꿈치도 자른다. 상대가 쓰러질려고 할 때 양쪽 호수구를 입에 넣어서 고정시키고, 발로 등을 밀어서 머리 윗부분을 날려버린다. * 프렌드쉽: 빠른 속도로 이동한 뒤 마림바 연주를 한다.[* 특이하게도 얼굴 부분의 페이탈 블로우와 페이탈리티를 당할 시 마스크를 착용한 타 캐릭터와 동일하게 복면이 벗겨지는 기믹이 있으나 프렌드쉽 시전시는 타 캐릭터와 다르게 이 기믹이 없어서 복면을 착용한 채로 나온다. 이는 눕 사이보트와 샤오 칸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